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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청, 중부청 산업재해율 1위

    • 보도일
      2012. 10.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상민 국회의원
부산청, 중부청 산업재해율 1위
▲ '11년 산업재해율 부산청, 중부청 0.77%로 공동 1위
▲업종별 최고 재해율은 광업, 기타사업 재해율의 20배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고용노동부가 제출한「2011년 지방청별 업종별 산업재해 발생현황」을 확인한 결과, 부산청 중부청이 전국에서 산업재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음.
부산청과 중부청의 산업재해율은 각각 0.77%로 전국 평균재해율보다 0.12% 포인트 높았으며, 산업재해율이 가장 낮은 서울청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음.

업종별로 보면 광업의 재해율이 9.1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다음은 어업(2.28%), 임업(2.11%), 제조업(0.97%), 건설업(0.74)순. 광업의 재해율은 가장 낮은 기타사업 0.47%에 비해 20배 가량 높은 것임.

※표: 첨부파일 참조

재해율이 가장 높은 광업의 세부 업종별 재해율을 보면 석탄광업이 21.0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금속및비금속광업(17.93%), 채석업(10.64%) 순.
광업의 지청별 재해율을 보면 대전청의 경우 금속및비금속광업의 재해율이 58.33%로 전체 업종 중에 가장 높았는데 이는 중부청의 6.18% 보다 9배 이상 높은 것임.


※표: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