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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수출은 추락, 성장률은 후퇴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경제를 포기했습니까?

    • 보도일
      2023. 4.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수출은 추락, 성장률은 후퇴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경제를 포기했습니까?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대비 0.2%p 하향한 1.5%로 낮췄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4차례 연속으로 하향 조정했는데, G20 국가 중 성장률 전망치가 연이어 하락한 것은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주요 외국계 투자은행들은 IMF보다 더 낮은 평균 1.1%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우리 경제에 켜진 비상등이 더욱 붉어지고 있습니다.   수출은 지난 10월부터 7개월 연속 뒷걸음질 치고 있고, 올해 고작 1/4이 지났을 뿐인데 무역적자가 25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세수 감소도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위기의 해법을 찾기는커녕 경제 위기의 원인은 문재인 정부라며 연일 전 정부 탓만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입니까? 후임 정부에 얼마나 더 안정적인 경제성적을 물려주어야 합니까? 그런데 자신들의 실패 원인을 전임 정부에 떠넘기려고 한다니 뻔뻔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언제까지 전 정부 핑계로 책임을 회피할 생각입니까?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가 쌓은 587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부끄러워 하십시오.   못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나 못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비전은 무의지, 무능력, 무책임, 3무 비전입니까?   윤석열 정부. 전 정부 탓 그만하고 대책 마련하십시오. 한가하게 탓탓탓 하는 동안, 국민들은 스러져가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