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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의 습관성 해임 요구, 정쟁은 국경에서 멈추어야 한다[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4. 17.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일주일여 앞두고 있다. 지난 70년 한미혈맹의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간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중대한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오직 국익의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사회에서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미 양국의 신뢰와 믿음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굳건하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 방문을 위해 일정과 의제를 논의차 방미했고, 귀국하여 도·감청 의혹에 대해 미국이 수차례 유감을 표명했다는 점을 밝혔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오늘 미국의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정쟁의 불씨가 꺼질세라 용산 대통령실 앞으로 달려가 김태효 제1차장에 대한 해임 건의서를 전달했다. 대통령의 국빈 방미 성과에 발목 잡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익 수호를 폄훼하고자 하는 선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민주당의 습관성 해임요구는 지리한 정쟁에 불과하다. ‘정쟁은 국경에서 멈추어야 한다’고 했다. 불필요한 정쟁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 민주당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탓’으로 몰아가더니, 모든 대통령실 발언을 ‘굴종’ 운운하며 꼬투리라도 잡아보려 혈안인 모습이다. 민주당의 행위는 ‘국익’은커녕 오히려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진상이 규명되더라도 믿지 못하겠다는 또 다른 정쟁거리를 위한 포석이 분명하다. 아직 사실관계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미 양국은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하며 끝까지 진위를 확인해 갈 것이다. 2023. 4. 1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