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의 등록장애인 수는 260만여 명으로 전 국민의 5%에 이를 만큼 많지만, 우리 사회가 장애인과 어울려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사회 모든 영역에서 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새로운 5년간 장애인 정책의 로드맵이 될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이 받을 서비스를 결정하는 ‘개인예산제’를 오는 2026년까지 전면 도입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각각 주어진 예산 안에서 보조기구 구매나 활동지원 서비스 등을 선택하는 것은 장애인의 실질적인 삶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이 넘어져 봤기에 내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난 확신한다.”
장애인 수필가로 생전에 국민들께 큰 감동을 주었던 故 장영희 교수가 생전에 남긴 말씀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장애인과 동행하겠습니다.
같은 눈높이로 함께 걸으며 일상의 문턱을 보면 치워 드리기도 하고, 또 넘어지시면 다시 일어서실 수 있게 돕는 든든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정당 중 최초로 ‘장애인위원회’를 만들었던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2023. 4.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