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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엑스포 유치교섭 등을 위해 벨기에, 독일 출장

    • 보도일
      2023. 5. 9.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위원회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엑스포 유치교섭 등을 위해 벨기에, 독일 출장 - 김영배 간사, “BIE 5개 회원국에 국가 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 간 연대를 통하여 엑스포 유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 -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재호)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4월 30일(일)부터 5월 7일(일)까지 유럽 내 BIE 대표들이 상주하고 있는 벨기에와 독일을 방문하여 다양한 BIE 회원국과의 교류 및 함부르크 개항행사 참석 등을 통한 유치교섭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출장은 김영배 간사(더불어민주당)·이용우 위원(더불어민주당)·전봉민위원(국민의힘) 총 3인의 위원이 참여하였으며, 총 5개국의 BIE 관련 인사 면담을 진행하였다. 구체적으로는 5. 2.(화) 10:30 사모아 ‘피오나 르네 사모아’ BIE 대표, 15:00 동티모르 ‘호르헤 카몽이스’ BIE 대표, 5. 3.(수) 10:30 가이아나 ‘리든 찰스’ 공관 차석, 5. 4.(목) 11:00 말라위 ‘데렉 라쿠드잘라’ 차석대사, 12:30 레소토 ‘바바라 마수파’ BIE 대표와 만나 면담을 진행하였다.   BIE 면담 시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많은 발전을 거두어 엑스포를 유치함으로서 다른 개발도상국 등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 이러한 경험 및 발전된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하였고, ▲ 국가 간 인적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출장단은 5. 5.(금)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행사에 국회를 대표하여 참석하였다. 행사의 주빈도시로 선정된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에 대해 홍보하고, 행사에 참석한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의 필요성 및 당위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박람회 유치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외에도 엑스포 유치지원 현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5. 1.(월) 벨기에 진출기관 간담회 및 5. 4.(목) 오전 독일 진출기업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벨기에 및 독일 내 진출기관·기업들의 엑스포 유치 및 홍보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현지의 엑스포 유치 분위기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엑스포 관련 일정 외에도 벨기에에서는 한-EU 수교기념 정책심포지엄에 참석하여 대한민국과 EU의 우호적 관계증진을 도모하였으며, 독일 내 아데나우어 정당 재단 및 베를린 자유대학을 방문하여 독일 내 정당제도 및 교육제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영배 간사는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부산 세계박람회를 지지하는 국가에 대한 신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면서,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그동안 교류가 적었던 국가와 입장을 정리하지 않은 국가들에 대한 공략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에 따라 추후 국회에서도 카리콤* 국가 등을 방문하여 해당 국가들이 부산 세계박람회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 ‘카리브 공동체’는 카리브 국가들이 가입한 연합체로, ‘카리콤’이라는 약칭으로 불리고 있음.   - (정회원국:15개국) 앤티가 바부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도미니카연방, 그레나다, 가이아나, 아이티, 자메이카, 몬트세랫,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수리남, 트리니다드 토바고   - (준회원국:5개국)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앵귈라, 케이맨 제도, 버뮤다   - (참관국:8개국) 아루바, 콜롬비아, 퀴라소,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신트마르턴, 베네수엘라 【붙  임】벨기에, 독일 출장 사진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