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대책위브리핑] ‘수사권 기소권 있는 특별법 제정 촉구’ 를 위한 통합진보당 활동 계획
보도일
2014. 8. 12.
구분
정당
기관명
통합진보당
[세월호대책위브리핑] ‘수사권 기소권 있는 특별법 제정 촉구’ 를 위한 통합진보당 활동 계획
통합진보당은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세월호특별법 야합을 파기시키고 수사권 기소권 있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와 함께 하기 위해 ‘통합진보당 세월호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민대책회의 사업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정희 대표가 지난 10일부터 광화문 농성을 시작하였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광화문 416인 국민농성단에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화문 농성단’ 을 꾸리고 최고위원이 하루씩 농성단장을 맡아 운영한다. 농성단은 매일 100명 규모로 유지 운영되며 서명, 캠페인등의 활동을 통해 ‘수사권 기소권 있는 특별법 제정’의 목소리를 모아낼 것이다.
의원단 전원은 국회 본청 앞 농성 6일차를 맞고 있으며 양당 원내대표의 밀실합의 뒤 국회의장이 농성 중인 가족대책위의 철수를 요구하고 이후 곳곳에 경찰병력을 배치하여 가족들의 출입과 통행을 막고 이는 행태를 비판하며 경찰병력 철수와 출입통제 중단을 강하게 요구했다.
통합진보당은 오는 15일 ‘수사권 기소권 있는 세월호특별법, 10만의 함성’ 대회와 1박 2일 투쟁에 적극 결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