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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국회의원, 아동 학대방지 및 권리보장 특위 활동

    • 보도일
      2012. 6.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윤영석 국회의원
윤영석 국회의원, 아동 학대방지 및 권리보장 특위 활동

- 아동권리 법제화 및 학대피해 아동 보호 및 치료 법제화 노력

- ‘무노동무임금TF’ 활동으로 총선공약 실천 1호, 6월 세비 전액 반납 이끌어

□ 윤영석(경남 양산, 초선, 새누리당)은 6월20일(수) 오전 국회의원회관 신관5층 간담회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아동 학대방지 및 권리보장 특별위원회>에 특위 위원으로 참석하여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방임 또는 정서적․신체적 학대로 고통받지 않도록 아동의 권리를 법제화하고, 학대피해 아동의 보호 및 치료가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1차 회의에 참석하였다.

윤의원은 “개인적으로 4살짜리 자녀를 가진 아버지로서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2011년을 기준으로 전국의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10,146건이고, 아동학대로 판정받은 건수가 6,058건으로 지난 5년간 약 1.5배나 증가하는 등 매우 심각한 상태이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양육방법이 미숙한 가정․ 부모에 의한 학대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대행위 자체가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복학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아동기본법’, ‘아동학대방지관련법’ 등 아동 학대방지와 권리보장을 위한 다양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19대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윤의원은 당내 무노동무임금 추진단(TF)의 위원으로서, 세계경제의 위기와 국내경제의 산적한 현안에도 불구하고 국회 개원이 지연된 것에 대해 정치적 책임과 총선공약 실천 1호로서 새누리당 국회의원 전원의 19대 국회 첫 월급인 6월 세비를 반납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는 등 국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노력하였다.

윤의원은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세비 공제 동의서를 국회사무처에 제출하고, 반납된 세비를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는 당 최고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의원은 “세비 전액 반납은 국회파행의 책임을 야당에게만 떠넘기지 않고 앞으로 국회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변화하고자하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봐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기득권을 내려놓는 쇄신국회를 만들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민생 최우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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