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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민주당이 지키려는 것은 ‘국민 밥상’ 아닌 특권으로 똘똘 뭉친 ‘자신들의 밥상’이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1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광우병 괴담으로 국민의 불안을 조장해 국정혼란을 야기했던 민주당이 아직도 ‘선동의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다.  돈봉투 전당대회, 김남국 코인 게이트, 불체포 방탄 등의 위기를 탈출해보려는 민주당이 지금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국민 불안을 부채질하며 전국을 오염시키고 있다. “오염수가 아닌 핵폐수라 부르겠다”며 국민 앞에 목소리를 높이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에선 “광우병 소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먹겠다”던 한 배우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민주당의 전술은 ‘닥치고 선동’이다. 과학이나 객관적 사실은 안중에도 없다. 40년 넘게 원자력을 연구한 옥스퍼드대 교수를 향해 ‘돌팔이’ 취급을 하는 야당 대표는 부끄러움을 넘어선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다. 정부를 향해 “제대로된 설명이 없다”고 하더니, 일일 브리핑을 한다니 이제는 “일본 대변인이냐”며 트집을 잡는다. IAEA의 검증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그럴 거면 시찰단을 왜 보냈냐”고 딴지를 건다. 애당초 ‘반대를 위한 반대’가 목적이었으니, 정부 정책에 귀를 기울일 생각은 없는 것이다. 그러고서는 “네이버에 댓글 열심히 달고, 카카오톡 메시지 한 개라도 더 보내 달라”며 당당히 괴담을 퍼뜨리라 독려를 하고,  중복 가능한 온라인 서명운동으로 참여자 수를 늘리는가 하면, 시도당에는 연일 현수막을 걸라 압박을 하고 있으니 선전선동에는 열심이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 정부가 12년간 285건의 검사를 해도 방사성 물질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천일염은 “밥상 소금 걱정에 어쩌나”라는 민주당의 선동 덕에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이제는 미역에 다시마까지 사재기 조짐을 보인다고 한다.  지금 민주당은 온갖 괴담과 선동으로 국민의 소중한 먹거리를 위협하고 밥상을 걷어차고 있다.  그들이 지키려는 것은 ‘국민의 밥상’이 아니라 특권으로 똘똘 뭉친 ‘자신들의 밥상’일 뿐이다. 2023. 6. 19.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