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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쩐당대회 돈봉투 게이트 수괴 송영길, ‘불체포특권 포기는 야당이길 포기하는 것’이라는 ‘인간 도리를 내려놓는’ 희대의 발언 남겼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돈봉투 게이트에 대한 수사가 좁혀지자, 검찰 조작수사를 외치는 등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송 전 대표는 파리 진땀 기자회견에 이어, 귀국 후에는 수사 절차를 무시한 ‘자진 출두 쇼’를 이어갔고, 이제는 ‘검찰 증거 조작’을 운운하며 최소한의 양심과 염치마저 내려놓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21일 언론 인터뷰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불체포특권 포기’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불체포특권 포기는 야당’임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자신의 체포가 목전임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송 전 대표는 ‘불체포특권’ 대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내려놓았다. 송 전 대표의 괴기한 변명과 오리발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입증할 추가 녹취록은 계속 공개되고 있다. 녹음파일 목소리가 강래구 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의 목소리가 아니라던 송 전 대표의 주장과 달리, 강 전 본부장의 혐의가 포함된 녹취도 추가 공개되고 있다.  돈봉투 게이트 핵심 연루자인 이성만 민주당 의원은 '이정근 전 부총장을 만나긴 했으나 돈을 주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이 의원이 여러 차례 돈을 받은 사실이 언급된 녹취파일과 ‘수금, 전달하느라 고생했다’며 격려까지 하는 목소리도 공개됐다. 돈봉투게이트 핵심 연루자인 윤관석 의원, 이성만 의원,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의 범죄 행위는 구체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송 전 대표의 대산빌딩 505호 선거캠프는 불법 선거자금의 ‘총책과 수금책, 운반책’으로 구성된 ‘조직범죄’ 기획 사무실이었음이 드러났다. 한 자리에 모여 범죄를 기획하고 역할 분담을 공모한 수준이 ‘범죄단체조직‘ 수준이다. 송영길 전 대표는 범죄단체를 이끈 자일 뿐이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관련자들은 구속 또는 기소되었고 수사 중이다. 송영길 돈봉투 사건을 방탄하는 자들과 돈봉투 게이트가 만들어졌을 수 있겠다던 김은경 혁신위원장에 이르기까지 돈봉투게이트의 공모자나 연루자가 아니라면 이젠 자중하길 바란다. 민주당이 속속 드러나는 범죄행위에도 불구하고 자성과 사과 없이 계속해서 뻔뻔함을 보인다면, 결국 민주당을 기다리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파멸뿐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2023. 6. 22.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