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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광기 어린 막말과 괴담, 공당으로서 자격을 스스로 놓는 것인가.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은 공당이 아닌, ‘견광(狷狂)’들만 모인 ‘광기 집단’이 되려는 것인가.  민주당의 행태가 하루하루 더 광기를 띠면서 어느 각도로 봐도 공당의 모습을 찾기 쉽지 않다. 대통령의 원론적 발언에 대해 ‘극우 보수’를 운운하며 민주당 전체가 들끓는 모습을 보니 ‘도둑이 제 발 저린다’ 라는 말 외엔 할 말이 없다. 스스로 돌아보니 자기들이 해온 행태가 반국가적 행위와 딱 맞아떨어졌나 보다. 이런 와중에 이재명 대표도 극우 발언을 쏟아냈고, 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윤석열은 쿠데타를 통해 대통령이 되었다’라는 망언까지 내뱉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게 쿠데타를 운운한 것은 국민을 쿠데타 세력으로 만드는 일이오, 국민 주권을 무시하는 일이다.  민주당에 이성적 판단이 가능한 사람이 남았다면, 민주당을 둘러싼 온갖 사법 리스크와 범죄 게이트, 비리 혐의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혁신이 선행될 것인데, 권력을 좇는 광기만 남아서 집단으로 이성의 끈을 놓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민주당은 부디 자당이 처한 위기의 본질을 보기 바란다. 무소불위 권력에 취해 온갖 범죄 혐의에 연루되었고, 도덕성을 잃었으며, 부정과 비리가 만연했다. 괴담 유포, 국민 불안 조성, 묻지마 막말 등으로 돌파할 수 있는 국면이 아니다. 민주당은 이런 상황에서도 내부 문제 수습이나 혁신에 대한 의지는 보이지 않고, 모두 장외 밖으로 나가 거짓 선동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민주당에 고한다. 국민을 민주당의 세 치 혀로 속일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라. 더 이상 막말과 망언, 괴담 유포 등 거짓 정치를 통해서 국민 분열을 일삼지 말라.  민주당이 있어야 할 위치로 돌아와 자성과 사죄를 선행하고, 국익과 국민을 위한 일에 함께 머리를 맞대기를 바란다. 2023. 7. 1.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