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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불위’ 민노총의 ‘정치파업’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노총이 기어코 국민 경제를 볼모로 정치파업을 벌이는 모양이다   민노총은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최대 50만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총파업 투쟁을 벌인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총파업에 나서는 이유는 모든 영역에서 퇴행하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내용이나 기간, 규모 면에서 어느 때보다 위력적인 총파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총파업을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윤석열 정부 퇴진’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다.   심지어 지난 5월부터 사망, 부상 치료, 벌금, 소송 및 법률지원, 구속지원(영치금), 보석금 등으로 사용할 ‘희생자 대책기금’을 약 46억 원이나 모았다고 하니, 사실상 불법과 폭력이 난무한 파업을 예고한 셈이다.   이들의 총파업 행태는 노사에 아무런 명분도, 실익도 없는 다분히 정치적인 메시지를 던지며 ‘땡깡’을 피우는 것과 같다.   쇠구슬과 정글도, 각종 인화성 물질을 이용하며 온갖 폭력행위를 일삼았던 ‘무소불위’ 민노총의 이번 총파업에 국민은 한숨만 내쉰다.   피해를 고스란히 받을 국민을 인질 삼아 정치적 구호를 외치고 국민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민노총의 ‘정치파업’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이번 총파업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한다면, 경찰은 엄정히 대응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2023. 7. 3.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