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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도로 강제 점거한 민주당. 법과 도덕을 무시하는 “민주당스러운 행위” [국민의힘 최주호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에는 법과 도덕 따위는 없나 보다. 11일 언론 취재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민주당 측이 양평군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도로를 불법 점거하였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들이 시각장애인들과 군민들의 민원을 받고 피해를 줄이고자 철거를 요구했으나 민주당 측은 이에 불응하였다. 이는 시각장애인들의 눈과도 같은 장애인 도로를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장애인과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적인 시위를 지속했다는 말이 된다. 이런 와중에도 해당 시위를 주도한 민주당 최영보 양평군 의원은 “군청에서 정치적으로 일부러 못하게 하는 것 아니냐" 라는 어처구니없는 반응을 보였다. 도대체 민주당의 눈엔 법과 도덕은 보이지 않는 것인가. 정치적 공세를 위해 시민들과 장애인분들의 통행로를 막아 불편을 야기했음에도 이런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 현직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 지도부의 돈 봉투 논란, 당내 주요 인사들의 성범죄 논란을 비롯한 각종 혐의에도 그저 사과는커녕 정쟁으로만 몰아갔던 민주당의 모습이 이번에도 보이는 듯하다. 본인들의 이기적이고 불법적인 행태에 대해, 일말의 반성은커녕 핑계만 대며, 남 탓으로 몰아가는 사람을 이제는 “민주당 같은 사람”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나 싶다.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야기한 이번 사태에 대해 조속히 사과하라. 민주당의 책임 미루기에 국민들은 피로를 느낀 지 오래다. 더 이상 “민주당스러운 대처”가 없기를 바란다. 2023. 7. 11.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