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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후쿠시마산 수산물은 국내에서 찾을 수 없다. 민주당은 어린아이도 안 할법한 무논리를 멈추라.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14.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국민의힘이 일본산 수산물을 사지 않았다며, 국민의힘과 정부가 “일본을 응원한다”라는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였다. 수산시장을 찾은 것은 민주당의 가짜뉴스 선동으로 피해 입은 우리 어민과 수산업계가 활력을 되찾는데 미력하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먹어서 응원하자’의 목표는 민주당 괴담으로 고초를 겪는 수산업자들을 위해 소비를 하기 위한 취지이지, 일본산 수산물 먹기 운동이 아니다. 국내산을 구매해 우리 어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려는 행보마저 정치적 공세의 도구로 사용하는 민주당의 모습이 가관이다. 정부는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를 유지하겠다고 분명히 밝혔기에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조차 없다. 그러나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먹으라는,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을 정도의 수준 낮은 내용이 대한민국 제1야당 대변인의 논평에 나왔다. 어린아이도 안 할법한 억지 무논리를 당당하게 펼치는 민주당의 모습이 애처로울 따름이다. 쇼를 감행한다는 민주당의 억지 비난에, 도대체 누가 진짜 쇼를 감행하고 있나. 급조된 일본 방문을 위해 겉으로는 반일을 외치지만, 일본 항공을 타고 총리도 없는 총리 관저에서 시위한 민주당 방일단의 행태가 진정한 ‘보여주기식 쇼’이다. 민주당은 국민 불안을 이용해 어떤 정치적 이득을 노리는가. 민주당이 억지 선동을 멈추질 않는다면, 과학도 불신하는 대한민국 정당이라는 국제적 오명만이 남을 것이다. 민주당의 억지 괴담으로 우리 수산업계는 하루하루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혼란을 일으킨 장본인들이 국민을 위한 길에 동참해도 모자라 판에, 강 건너 불구경하듯 모르쇠로 일관하는 몰염치만 반복하며 국민의 고통을 가중하는 행태만 이어간다. 민주당은 국민 불안을 조장하는 정치를 멈추고, 이성을 되찾아 국민을 위한 길에 나서야 한다. 2023. 7. 14.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