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 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이 김건희 여사 관련 가짜뉴스를 SNS에 올렸다 뒤늦게 사과했다.
언론의 사진에 보인 김건희 여사의 에코백 속 물건을 명품 가방이라고 주장하는 트윗을 작성했고, 이 가짜뉴스는 여러 경로로 유포되었다.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도 역임했던 민주당 청년 그룹을 대표한다는 박영훈 씨의 가짜뉴스 생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김건희 여사 구속은 50조의 경제효과'라는 터무니없는 루머도 유포했었다.
찌라시급 루머에 가까운 이같은 내용은 어떠한 사회적 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는 배설일 뿐이었다.
‘생태탕’, ‘페라가모’의 김어준 씨, ‘청담동 술자리’의 김의겸 의원의 뒤를 잇는 가짜뉴스 유망주라 할 만하다.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충격적인 수해 막말을 내뱉고, 민주당 청년 인재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전 국민이 수해 피해로 시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가짜뉴스 만들 시간에 제발 민생을 좀 돌아보라.
2023. 7. 18.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 경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