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 『실업급여 개편, 올바른 방향은?』생방송
- 목요일 (07.20) 밤 10시 국회방송에서 진행 -
실업급여 제도개선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지난 12일(수), 당정이 실업급여 하한액 축소·폐지 등 대대적인 손질을 예고한 가운데, 여야의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여당은“일하는 사람이 더 적게 받는 기형적인 현행 실업급여 구조는 바뀌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사회안전망으로 실업급여를 두텁게, 오래 보장하는 게 복지국가의 기본”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한편, 노동계는 실업급여의 축소를 비판하며 양질의 일자리 지원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실업급여 개편이 필요한 것인가? 실업자 구직활동을 제대로 뒷받침하기 위해선 어떤 방향으로 개편 되어야 하는가? 부정·반복 수급, 형평성 문제 등 실업급여 제도의 맹점을 보완할 해법은 무엇일까?
이번 주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는 김희정 전 새누리당 의원,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이사장이 출연해 실업급여 제도개선에 대해 심도 깊게 토론한다.
「정관용의 정책토론」은 생방송으로 국회방송에서 볼 수 있다. 국회방송은 IPTV(KT 올레TV, LG 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65번), 스카이라이프(165번)),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출연:
김희정 전 새누리당 의원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