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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반헌법적 사법 방해를 일삼는 민주당, 역사적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의 사법 거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박찬대 최고위원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당사자인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의 최측근을 만난 뒤 이 전 부지사 부인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지사 측근은 물론, 가족한테까지 접근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이 전 부지사의 부인이 법정에서 소란을 피우고 남편의 변호사를 해임했던 비정상적 상황들은 민주당의 사법 거래 시도에 응답한 것이라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하지 않겠나. “당이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하며 측근과 부인을 통해 이 전 부지사를 압박하는 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재명 대표를 구하겠다는 그릇된 충심이다. 거대 야당이 사법 질서를 파괴하는 반헌법적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 당 지도부까지 나서서 입막음과 회유를 시도하는 것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조여오는 수사의 칼날을 어떻게든 피하려는 간사한 잔꾀일 뿐이다. 그러나 이 대표는 아무 말이 없다. 소리를 높여 체포동의안 기명 표결을 주장할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이 대표와 러닝메이트로 출마했고, 지금도 당의 건전한 토론을 비판하는 이재명 친위대의 선봉에 서 있다. 그런 사람이 시도한 사법 거래, 법치 부정은 이 대표와 무관치 않다. 이 대표가 명확한 입장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박 최고위원의 사법 거래 시도를 진작 알고 있었거나, 은연중에라도 지시를 내린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떳떳하다면 거대 의석과 공당 지도부의 지위를 이용할 것이 아니라, 수사에 성실히 임해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면 될 일이다. 민주당이 벌이는 반헌법적 사법 방해는 역사적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2023. 7. 28.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