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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성태 의원 취임!

    • 보도일
      2013. 6.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성태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성태 의원 취임!
서울시장 후보 물색 등 지방선거 대비 체제로


1. 아래와 같이 보도를 희망합니다.

2. 24일 오전, 새누리당 서울시당 운영위원회에서 김성태 의원(강서을, 재선)을 서울시당위원장으로 추대하였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전북도당을 제외한 16개 시도당 조직 정비를 마치게 되었다.

3. 신임 김성태 서울시당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전횡과 독단으로 질주하는 서울시를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서울을 다시 탈환해 서울을 서울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밝히며, “내년 선거 승리를 위해 사즉지생(死卽之生)의 각오로 모든 것을 헌신하여 상생과 공존을 기반으로 하는 승리의 서울시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4. 또한 공천과 관련해서는 “일반적인 낙하산 인사는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비리나 논란이 있는 사람은 공천에 배제하고, 깨끗하고 반듯한 공천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인재를 내놓아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히며 클린공천 및 인재영입 의지를 천명했다.

5. 조직선거의 베테랑으로 알려진 김성태 서울시당 위원장은 특유의 조직력으로 서울시당의 전열을 다듬고, 201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6. 자리에 참석한 최경환 원내대표는 “김을동 의원의 대승적 결단으로 하나된 당이 되었다. 서울에서 이겨야 100% 승리다”라며, “김성태 위원장이 앞장서서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할 것을 기대하겠다.”고 축사를 밝혔다.

7. 함께 참석한 홍문종 사무총장은 “서울에서 이겨야 이기는 선거다.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훌륭한 김성태 서울시당위원장과 힘을 합치면 잘 될 것이다. 중앙당에서도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8. 오늘 김성태 서울시당 위원장 취임식에는 최경환 원내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유일호, 김을동, 이노근, 최봉홍, 김종훈, 박인숙, 신동우 의원, 각 당협위원장, 문화예술대사 자격으로 영화배우 정준호 씨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해 주었다.

9. 한편, 취임식에서 김성태 위원장은 3조5천억 보상비를 들인 마곡지구 개발계획 수정, 한강르네상스 사업 단절, 1,400억원과 520억원 세금이 각각 투입된 세빛둥둥섬 사업 중단, 노들섬 오페라 하우스 계획을 농업용 텃밭으로 수정한 점 등을 언급하며 전임시장의 정책을 무작정 뒤엎어버리는 박 시장의 정책노선에 강력한 유감을 쏟아 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