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영주, ‘석면피해보상 및 안전보건관리 현실화 방안’ 토론회 열어

    • 보도일
      2014. 9.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영주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영주, ‘석면피해보상 및 안전보건관리 현실화 방안’ 토론회 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영주(새정치민주연합 / 영등포갑)는 9월15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석면피해보상 및 안전보건관리 현실화 방안’ 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학교 건물을 비롯한 노후 건물에서 석면이 발견되는 등 석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석면 피해 보상과 안전보건관리 현실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임상혁 소장(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에서 최예용 소장(환경보건시민센터)과 강동묵 교수(양산부산대학교병원)는 각각 일반 환경 측면과 산업현장 측면에서의 석면 관리와 피해 보상 등에 대해서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는 정부에서 환경부 환경보건관리과장,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장ㆍ산재보상과장이 참석하고, 전문가는 보건학 전공인 안종주 박사와 산재보험 전문가인 노무법인 참터 유성규 노무사가 토론에 나선다.

한편, 김영주 위원장은 2014년 정기국회를 맞아서 ‘안전한 사회, 건강한 일터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총8번의 연속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석면 토론회가 그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된다.

김영주 위원장은 ‘우리 사회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비정규직 노동자 등이 안고 있는 환경과 노동의 문제를 살펴보고, 제도적인 대안을 마련해서 입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속토론회를 기획했다’고 연속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표: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