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는 12.10.(수) 11:00, 국회 당대표�! 맛퓰�(본관 205호)에서 ‘성북구 아파트입주민-경비원 상생 사례발표 및 좌담회’를 진행합니다. 제 66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이기도 한 이날 아파트경비원들의 노동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과 소속 국회의원들과 김영배성북구청장, 성북구 석관동 아파트입주민대표, 아파트경비원, 참여연대, 서울일반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 내년 아파트경비원의 대량실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성북구의 상생사례를 통해 극복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상생사례가 단순히 우연이나 선한 마음의 결과만이 아니라 성북구가 그 동안 아파트입주민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왔고 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고 교육프로그램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아파트경비원 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국회, 정부, 지방정부, 아파트공동체, 시민단체, 노동조합 등 각계의 역할을 확인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해보려 합니다.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