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을 장원섭 후보는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29일 아침 7시 산월IC에서 출근하는 유권자에게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장 후보는 오늘 하루 종일 유세차량과 함께 선거구를 순회할 예정이며 지지자들의 결집을 위해 자정까지 마지막 총력 선거운동을 진행할 것이다. 오후 6시 30분에 수완동 국민은행 앞에서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퇴근하고 집결하는 300여명이 참석하는 마지막 총력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수원을(권선) 윤경선 후보는 29일 0시 기아차 화성공장을 방문해 퇴근하는 노동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이어 새벽 5시에 버스차고지를 방문해 버스노동자들을 만나고 9시에 삼익3차아파트 노인회관에서 열리는 ‘복맞이행사’를 찾아 인사드린다. 오후 1시에는 수인선지하화 진행 관련 사항을 점검하기위해 고색동을 찾아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3시 기아차 화성공장, 금곡로 집중유세와 상가방문을 이어가 마지막까지 주민들에게 야당대표주자를 교체해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경기 수원병(팔달) 임미숙 후보는 선거운동 마직막 날을 유세와 거리에서 시민 만남으로 진행한다. 새벽5시 기아 출근인사, 6시 현대차연구소 출근인사, 7시 화서역 출근유세, 오후 1시 세월호 유족과 함께 하는 선전활동, 2시 기아차 퇴근인사, 5시부터 거리유세를 탑동사거리, 우방사거리, 수원역, 서호공원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 수원정(영통) 김 식 후보는 오전 7시 매탄사거리 출근유세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108배를 시작으로 보궐선거 마지막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이후 효원초등학교 인근 상가를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영통구청 앞, 매탄4동 삼성1차 아파트 장터, 영통8단지 장터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영통홈플러스 앞에서 세월호 참사 가족들과 함께 하는 집중서명을 함께하고 주변 아파트 장터와 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한다. 저녁에는 홈플러스 노동조합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후 효원사거리 집중유세와 주변 상가방문을 끝으로 2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 한다.
-충북 충주 김종현 후보는 국민연금4거리에서 아침인사를 하고, 무학시장앞에서 마지막 아침유세를 진행한 후 삼성생명을 방문해 보험사 분들에게 인사를 드린다. 오후시간에는 길거리 차량유세를 통해 ‘야당을 대표할 대표주자 통합진보당 3번 김종현을 지지해달라’고 할 예정이다. 저녁인사는 임광4거리에서 당원과 지지자 100여명이 모여 마지막 인사를 드릴 것이다.
-전남 순천곡성 이성수 후보는 오늘 순천신도심을 돌며 바닥 표심을 다진다. 새벽 5시 30분에는 인근 공단으로 가는 출근버스에 오르는 노동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투표를 호소하였고, 6시 배우자와 함께 연향동 웰빙로를 걸으며 아침운동을 하는 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7시30분에는 동신1차 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했다. 8시 50분에는 기아차 순천지점에 들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11시부터는 조례사회복지관, 인애원, 문화건강센터 등 순천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한다. 마지막 유세는 순천시내 최고의 번화가인 연향동 국민은행 앞 4거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