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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의원, 국민석유회사 남원시지역위원회 창립대회 가져

    • 보도일
      2013. 5. 3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지방의 중소도시인 전북 남원에서도 기름값 인하 국민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무소속 강동원(남원·순창) 의원은 2013년 5월 31일(금) 오후 5시,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름값 20% 인하 국민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국민석유회사 남원시지역위원회’ 창립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원 의원의 본격적인 지역과 민생현안 챙기기 일환이다. 국민석유회사 설립준비위원회부터 상임고문 등으로 활동해 온 강동원 의원은 그동안 재벌소유 정유회사들의 과도한 폭리로 인해 영농활동과 자동차 운행 등에서 농민과 서민들의 가계부담을 크게 준 기름값 인하를 위해 국민석유회사 설립을 위한 1인 1주 갖기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국민석유회사 설립은 ‘5대거품빼기범국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해 온 국민운동의 일환이다. 기름값, 이동통신 통신료, 카드수수료, 약값, 은행수수료와 예대마진 등 국민경제에 가장 밀접하게 영향을 끼치는 항목 중에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5가지 품목을 선정, 생활전반에 끼어있는 가격 거품을 빼 국민경제에 부담을 덜고자 전개하는 운동이다. 지난해 6월 21일, 국민석유회사 설립 준비위원회는 5대 거품 항목 중 국민경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기름값’을 최우선 항목으로 선정, 기름값 인하와 공정한 시장질서를 목표로 하는 국민석유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의하고, 광역·중소도시 국민석유회사 설립준비위원회 28곳을 발족했으며, 올 5월말 현재 약정액이 약 1,700억원에 이른다. 또한 2013년 3월 21일, 국민석유회사 발기인 총회를 갖고, 3월 28일 국민석유회사 등기등록, 지난 5월 13일, 산업통산자원부에 석유수출입업 등록하고 5월 1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였다. 국민석유회사는 오는 6월 7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우리은행 전국지점에서 국민주공모방식으로 주당 5,000원씩 2천만주, 총 1천억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6월 3일(월) 오후 3시 남원시 소재 양림단지 사랑의 광장에서 목포와 광주를 거쳐 전북 남원에 도착하는 34만명의 국민이 서명한 기름값 인하 서명지의 청와대 전달 자전거 릴레이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명지는 전주를 거쳐 서울로 향할 예정이다. 강동원 의원은 “재벌들의 과도한 폭리로 인해 통신비와 함께 서민가계와 국민경제에 가장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기름값 인하는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 국회에서도 재벌들의 폭리행태를 고발하고, 서민과 농민들의 가계부담을 낮추기 위한 민생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