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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 운동 거창 발대식

    • 보도일
      2012. 11. 2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신성범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 운동 발대식 개최

신성범 국회의원, 조선제 군의회 의장 지원 유세 나서

지난 27일부터 22일간의 18대 대통령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거창군 선거연락소에서는 거창군청 로타리에서 선거 운동 발대식과 함께 첫 연설회를 개최했다. 오병권 前거창군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조선제 거창군의회 의장의 지원유세가 있었다.

첫 번째 지원 유세에 나선 신성범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그 누구로부터 빚진 것이 없는 깨끗한 후보다, 나라를 운영하는데 있어 공정한 인사, 탕평 인사를 할 것이다. 또한 박근혜 후보는 지킬 수 없는 약속, 헛 약속을 하지 않는다, 말한 것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박근혜 후보의 장점”이라고 소개하고,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정책은 개선하고, 잘 된 정책은 이어갈 것이다”라며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 “홍준표 도지사 후보는 없는 사람 사정을 안다, 정의감이 있다, 선 굵은 정책을 펼 것이다, 거창의 정책을 확실하게 챙겨달라 요구했고,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홍준표 도지사 후보에게도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조선제 거창군의회 의장은 “지금 이 시대는 세계경제 위기, 한반도 안보 불안으로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해 줄 능력 있는 대통령을 원하고 있다”며 “안정감 있고, 준비된 대통령 후보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의장은 “분열과 갈등이 아닌 통합과 희망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통령은 위기 관리 능력이 뛰어난 박근혜, 도지사는 중앙에서 경험이 많은 홍준표 후보를 부탁드린다”며 유세를 마무리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 출근하는 군민들과 상점 문을 여는 상인들과 더불어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당원들과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은 출정식에 이어 박근혜 후보 선거연락소 현판식을 가졌다.

대통령 선거와 도지사 보궐선거 운동은 11월27일부터 12월18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