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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이상일 정책심포지엄개최 “장애인 무용공연예술 활성화 방안”

    • 보도일
      2012. 11. 2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상일 국회의원
국회의원 이상일 정책심포지엄개최 “장애인 무용공연예술 활성화 방안”

- 2012년 11월 28일(수) 14:00~16:30 /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일의원은 “장애인 대신 무용 공연만 있었다.”라는 평가를 통해서 장애인무용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사)빛소리친구들’과 “장애인 무용공연예술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심포지엄을 국회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정책심포지엄에는 ‘평론적 관점에서 본 장애인 무용예술의 가능성’, ‘장애인 무용을 중심으로 한 공연예술 활성화 방안’, ‘Community Art로서 장애무용의 예술성과 공공성에 관한 연구’, ‘장애인무용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초 움직임’ 이라는 4개의 발제와 토론이 준비되어있다.
  
□ 평론가 심정민씨, 문화예술연구소 전수철소장, 한국라반연구소 전미현부소장, 빛소리친구들 무용교육 이미경박사 등, 발제자들은 장애인무용에 관한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들로써 장애인무용공연예술 활성화에 필요한 연구 내용들을 발표 하며, 토론자로 나서는 교수들의 비평적 제안들을 통해 장애인 무용공연예술 활성화 지원정책을 만들 낼 것이다.
  
□ 토론자로 나서는 김삼진교수는(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무용과)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살기에 작은 소요·욕심·투쟁·따돌림·차별...등의 어두움 면이 존재하고 있지만, 아주 조금씩 마치 손 한 뼘만큼의 변화를 기대 해 볼 수 있는 희망이라는 것이 있기에 아름다운 사회를 말 할 수 있는 것처럼 장애인무용계에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내는 정책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를 주최한 이상일의원은 “장애인이라고 해서 춤을 추고 배울 수 있는 기회조차 얻기 힘든 현실을 보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고, 앞으로 국가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과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장애인 무용공연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 ‘(사)빛소리친구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15명으로 구성된 전문장애인무용단을 운영하면서 일본 후쿠오카 하키축제 초청공연과 오키나와 키지무나페스타 초청공연을 통해서 일본지역에 “장애-아트”라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선보였으며,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린 장애인무용축제(10월 24-26일)를 통해 장애인무용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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