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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양학선, 송대남, 신아람… 올림픽 영웅들 국회로

    • 보도일
      2012. 10. 2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에리사 국회의원
■ 장미란, 양학선, 송대남, 신아람… 올림픽 영웅들 국회로

-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 30일 <올림픽의 감동 그리고 좌절 - 체육인복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열어

- 박근혜 후보 참석, 런던올림픽 선수·지도자들 격려하고 체육정책 발전방안 경청할 예정

- 장미란, 양학선, 송대남, 신아람, 박세균, 유병훈, 88올림픽의 영웅 강재원 감독까지 선수·지도자 대거 참여


○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은 30일 오후 2시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새누리당과 공동주최로 <올림픽의 감동 그리고 좌절 – 체육인복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 이 날 토론회에는 국가대표 장미란(역도), 양학선(체조), 송대남(유도), 신아람(펜싱), 진선유(쇼트트랙) 선수, 국가대표지도자 강재원(여자핸드볼), 조성동(체조) 감독, 장애인 육상 세계랭킹3위 유병훈(육상) 선수, 런던장애인올림픽 2관왕 박세균(사격) 선수와 국가대표 성희준(육상) 감독이 패널로 참석한다. 육상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재근 해설위원과 유도 금메달리스트 정성숙 용인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 이에리사 의원은 “올림픽 5위, 장애인올림픽 12위라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화려한 성과의 이면에는 활동 최소여건인 실업팀조차 없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 국가 체육기반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체육인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다.”고 밝힌 후

○ “그럼에도 50여만 명의 체육인 중 극히 일부인 메달리스트에게 한정된 포상금과 연금 외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활동하는 체육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은 전무한 현실이다. 종목별 선수저변 확대 등 국가 체육기반 내실화를 위해서는 불안정한 고용형태와 열악한 처우를 보완하는 공제사업과 은퇴 체육인 생활지원 등 최소한의 안전망을 갖추도록 하는 복지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체육인복지에 대한 논의가 이제라도 시작되어 정책발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토론회 주최 취지를 밝혔다.

○ 체육인 복지증진을 통한 국가 체육기반의 강화는 국위선양과 우수한 체육지도자의 안정적 육성을 통한 국민 평생건강의 증진이라는 성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안정한 고용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 선수·지도자들의 희생을 기반으로 성과를 거둬온 대한민국 스포츠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스포츠강국에서 스포츠선진국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