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우수 국가대표선수, 교육현장에서 학교체육의 수준 높인다

    • 보도일
      2012. 9.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에리사 국회의원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우수 국가대표선수, 교육현장에서 학교체육의 수준 높인다
  
- 이에리사 의원,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우수 국가대표선수에게 2급 정교사 자격 부여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발의  
- 현재 경기지도자 1·2급, 생활체육지도자 2·3급 등으로 각각 흩어져 있는 학교체육 관련 자격취득 절차 간소화해 우수인재가 학교체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동 가능한 길 열어

○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경기대회에 출전, 우수성적을 거둔 국가대표선수는 헌신적인 노력과 고도의 전문화된 훈련을 통해 최고 수준의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국위를 선양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

○ 그러나 이들의 전문성과 기량을 국민 평생건강의 출발점이자 엘리트 체육의 초석인 학교체육의 질적 제고에 활용할 기회가 전무한 상황임

○ 이에리사 의원은 6일, 올림픽대회, 아시아게임 및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국가대표선수에게 2급 정교사 자격을 부여하여 학교 운동부 지도자 및 코치,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중학교 스포츠 강사, 토요 스포츠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개정안을 발의함

○ 또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같은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학교체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청소년들이 체육에 흥미를 갖고 평생 꾸준한 체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육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법안발의 배경을 밝혔다.

○ 이 법안에 의하면,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우수 국가대표선수들이 현행 ‘교원양성특별과정’과 같은 연수과정을 거쳐 학교체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법안 통과시 체육수업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는 메달리스트들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이에리사ㆍ김세연ㆍ신의진ㆍ김태흠ㆍ박홍근ㆍ전정희ㆍ김영우ㆍ황영철  유성엽ㆍ박인숙ㆍ이한성ㆍ김장실ㆍ박성효ㆍ윤명희ㆍ신학용ㆍ박혜자ㆍ김명연  김성곤ㆍ손인춘ㆍ정희수ㆍ이만우ㆍ김태원ㆍ김을동ㆍ이우현ㆍ안홍준ㆍ장윤석   이장우ㆍ심학봉ㆍ김한표ㆍ박성호ㆍ주호영ㆍ염동열ㆍ강기윤 의원 등 여·야의원 33명이 공동발의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