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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종북, 친북 국회의원 즉각 제명하라. (제19대 국회 새누리당 장성 출신 의원 모임 성명)

    • 보도일
      2012. 6. 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수성 국회의원
「제19대 국회 새누리당 장성 출신 의원 모임」 성명

종북, 친북 국회의원 즉각 제명하라.
  
지난 4.11총선이 끝나고 통합진보당 내의 19대 국회 비례대표의원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부정선거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부정선거로 당선된 의원 중에 주사파 등 종북, 친북 활동을 한 국회의원이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지금까지 이들의 국회 진입의 정당성 여부와 제명 논란이 있어 왔다. 이에 더하여 탈북자와 북한인권 운동가가 변절자로 매도되는 점입가경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제19대 국회 새누리당 장성 출신 의원 모임’ 일동은 제19대 총선의 민의를 생각하며 그 논란의 추이를 예의주시해 왔으나, 이들의 자발적 사퇴는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 주사파 출신 등 종북, 친북 인사의 국회의원 및 보좌진이 대거 국회로 진입하게 되었고, 이들 종북, 친북 인사들의 국회 진출로 국가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기밀사안들에 대한 정보유출 등 국가안보가 손쉽게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였으며, 이들의 제명없이 대한민국의 안보는 심각한 위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이 종북, 친북 국회의원의 제명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까지 이들 종북, 친북 국회의원들의 자진사퇴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국회 차원의 제명절차도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국민적 기대를 걸고 시작된 제19대 국회가 이들 소수의 종북, 친북 세력에 의해 휘둘리게 될 상황을 개탄하며 종북, 친북 인사들의 국회 진입을 결사 반대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문제가 제기된 이들 주사파 출신 종북, 친북 국회의원은 즉각 제명되고, 종북, 친북 보좌진은 즉각 퇴출되어야 한다. 각 교섭단체 및 국회는 이들의 제명 및 퇴출을 위한 절차를 조속히 밟아 나갈 것을 촉구한다.

둘째, 종북, 친북 전력을 갖고 있으면서 합법적, 절차적 전향 절차를 거치지 않은 국회의원은 국가안보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중요 상임위원회 배치를 반대한다.
  
셋째, 새로 선출된 국회의장, 각 교섭단체 대표 등은 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서 우리의 요구를 반드시 관철시켜 줄 것을 촉구한다.

넷째, 새누리당 장성출신 국회의원 모임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안보를 걱정하는 국민들과 함께 이 문제 관철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뒷받침할 것을 선언한다.
  
2012년 6월 5일

제19대 국회 새누리당 장성 출신 의원 모임
  
황진하 의원(경기 파주시을)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시)

한기호 의원(강원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김근태 의원(충남 부여군청양군)

김성찬 의원(경남 창원시진해구)

김종태 의원(경북 상주시)

송영근 의원(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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