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의원, NGO모니터단 선정 ‘2014 국정감사 우수의원’ - 국민생활안전 집중 관심, 안전강화대책 제시 - - ‘국민의 편에서 민생과 안전 챙길 것’ 강조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간사(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조원진 의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2009년 이후 두 번째이다.
올해 국정감사는 부실 국정감사 우려가 매우 컸음에도 불구하고 조원진 의원은 정국현안과 민감한 이슈에 대한 과감한 해법 제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사안을 중심으로 문제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한 결과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조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생활안전에 집중 관심을 가지고 판교 환풍구시설에 대한 대대적 점검과 안전강화 대책 요구, 부적절한 공법으로 인해 발생한 석촌지하차도 씽크홀 문제, 소방시설설치기준 강화, 소방헬기 추락 영상자료 분석 등 충실한 자료제시를 통하여 문제점을 지적, 안전강화대책을 제시하였다.
또한 공무원연금에 대한 따뜻한 개혁 추구, 국세 대 지방세 비율 조정 등 지방세 비중 확대 위한 현실적인 국세 이양 방안 마련, 개인정보 오남용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대책 강화, 사회·조직폭력으로 이어지는 학교폭력 근절 방안 마련 등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이고 충실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조원진 의원은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편에서 민생과 안전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정감사에서의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지적된 시정조치사항을 피감기관이 제대로 이행하는지 꼼꼼하게 점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조원진 의원은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2008년),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2009년), 바른사회시민회의 선정 의정활동 우수의원(2010년), 건설경제신문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2011년), 새누리당 선정 국정감사베스트의원(2012년), 선플운동본부 선정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2014년)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됐으며 매년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확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