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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5월 10일자 「[흑색선전, 그 참을 수 없는 유혹] 선거판 단골손님 ‘네거티브’… 2014년도 또 오셨네」관련 보도자료

    • 보도일
      2014. 5.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진성준 국회의원
보 도 자 료

국민일보는 5월 10일자 「[흑색선전, 그 참을 수 없는 유혹] 선거판 단골손님 ‘네거티브’… 2014년도 또 오셨네」라는 기사에서 “2011년 보궐선거 당시 민주당(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했던 박원순 시장 측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에게 ‘1억원 피부과’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박원순 시장 캠프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에게 ‘1억원 피부과’의혹을 제기하지 않았다. 2011년 11월 20일 <시사인 IN>이 나경원 후보에 대한 ‘1억원 피부과’ 의혹을 보도함에 따라 나 후보 측에 정확한 사실관계의 확인을 요구했다.
  
따라서 해당 보도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이므로 사실관계를 바로잡아 정정보도해 줄 것을 국민일보 측에 요청했고, 해당 온라인 기사는 박원순 시장 관련 부분이 수정되었음을 밝힌다.
  
국민일보는 5월 10일자 「[흑색선전, 그 참을 수 없는 유혹] 선거판 단골손님 ‘네거티브’… 2014년도 또 오셨네」라는 기사에서 “2011년 보궐선거 당시 민주당(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했던 박원순 시장 측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에게 ‘1억원 피부과’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보도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의 내용이다.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던 2011년 11월 20일 시사주간지 <시사IN>이 나경원 후보에 대한 ‘1억원 피부과’ 의혹을 최초로 보도했던 것이다. 당시 박원순 후보 캠프는 〈시사IN〉의 보도를 접하고 나 후보측에 의혹에 대한 성실한 해명을 요구했을 뿐이다.
  
이에 국민일보 측에 사실관계를 바로잡아 줄 것을 요청했다. 국민일보는 인터넷판 기사를 수정했으며, 지면 보도에 대해서는 추후 구체적인 조치를 협의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보궐선거 당시 무소속 시민후보였던 박원순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지속적으로 우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피부과 의혹’ 제기로 선거 판세가 역전된 것도 아니다.

2014. 5. 10

국회의원 진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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