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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한국의 영화 시장 발전을 위해 부가시장 안정화 필요

    • 보도일
      2012. 10.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홍지만 국회의원
한국의 영화 시장 발전을 위해 부가시장 안정화 필요 부가시장 활성화 방안 및 불법시장 대응정책 마련돼야

다른 국가에 비해 유독 우리나라만 전체매출액에서 극장이 85%, 부가시장이 15%에 불과

우리나라 극장영화시장 매출 급증, 부가시장은 급감

2011년 우리나라 영화의 시장규모는 2조6천억원, 불법시장은 8천억원

소비자의 48.7%만이 자신이 소비하는 영화가 합법콘텐츠인지 불법콘텐츠인지 인식(2011)

한국의 영화시장 매출, 극장은 증가한 반면 부가시장매출은 감소

우리나라만 전체매출액에서 극장이 85%, 부가시장이 15%에 불과
- 미국, 영국, 일본 등은 부가시장 매출액이 극장 매출의 2~3배에 달하고 있는 모습

※표: 첨부파일 참조

우리나라 극장영화시장 매출 급증, 부가시장은 급감
- 2009년 888억으로 저점매출이던 것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추세
- 콘텐츠 이용에 대한 꾸준한 캠페인과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단속의 영향
- 인터넷 VOD 시장은 2009년부터 2011년 3년간 223억원에서 440억으로 97%가량 증가했으나 IPTV와 디지털케이블TV의 VOD는 262억원에서 910억원으로 247% 성장  

※표: 첨부파일 참조

2011년 우리나라 영화의 시장규모는 2조6천억원, 불법시장은 8천억원
- 디지털 온라인 시장규모는 1,545억, 그중 81.5%인 1,259억이 불법 다운로드 등에 의한 불법시장
- 인터넷 보급으로 인한 접근편의성은 온라인 불법시장의 규모를 방대하게 만들었고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정책이 아직 뚜렷하게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

※표: 첨부파일 참조

소비자의 48.7%만이 자신이 소비하는 영화가 합법콘텐츠인지 불법콘텐츠인지 인식(2011)
- 2009년에는 29.5%, 2010년 53.5%(영화소비자조사 2011)
- 여전히 낮은 수준

※표: 첨부파일 참조

한국의 영화시장 매출, 극장은 증가한 반면 부가시장매출은 감소
- 2004년 1조5,034억이던 한국의 영화 매출은 공격적이고 적극정인 한국영화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그 개봉 편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매출은 2011년에 1조4,071억으로 1천억원 가량 감소. 부가시장 매출의 축소 때문.
- 2004년 극장매출은 8,498억원이던 것이 2011년 1조2,362억원으로 증가한 반면에 부가시장매출은 6,536억원이던 것이 1,709억원으로 그 규모가 매우 작아짐
- 2009년부터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한 부가시장,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야 할  것

※표: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