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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대전 악취 관리·신성동 노인복지관 별관 등 행안특교 12억 확보

    • 보도일
      2024. 7. 3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황정아 국회의원
- ▲북대전 악취배출시설 원격관리장비 설치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 ▲관평·신성동 방범용 CCTV 확충 및 성능개선 사업 ▲갑천(전민동) 등 침수위험도로 진입로 차단시스템 구축 등 반영
- 황정아 의원 “총선 공약 사업 소기의 성과 얻어 ... 일 잘하는 국회의원 되겠다”

31일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구을)은 북대전 악취관리 사업,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침수위험도로 차단시스템 구축, 방범용 CCTV 설치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특히 총선 당시 시민들에게 공약했던 북대전 악취관리 인프라 고도화 사업, 신성동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사업, CCTV 확충 및 성능개선 사업이 특교에 포함되며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황 의원이 확보한 특교 세부내역은 ▲북대전 악취배출시설 원격관리장비 설치사업 4억원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4억원 ▲관평·신성동 방범용 CCTV 확충 및 성능개선 2억원 ▲갑천(전민동) 등 침수위험도로 진입로 차단시스템 구축 2억원 등 총 12억원의 규모이다.

북대전 악취배출시설 원격관리장비 설치사업은 악취배출시설 원격관리장비 설치로 악취 발생원을 추적하고 효율적인 악취 관리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존의 악취 현황관리 중심의 시스템에서 악취발생원 추적관리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취지이다.

북대전 지역은 대규모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있으나, 지속적인 악취 문제로 인해 추가적인 악취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에 황정아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북대전 악취해결촉구 주민대책위’와 간담회를 갖고, ▲악취 원인 파악을 위한 북대전 일대 실태 전수조사 ▲악취 측정 신뢰성 강화를 위한 차세대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한 바 있다.

황 의원은 이번 특교를 시작으로 북대전 악취관리 시스템을 고도화 시켜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황정아 의원이 ‘우리동네 맞춤형 공약’으로 약속한 신성동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관평·신성동 방범용 CCTV 확충 및 성능개선도 이번 특교 교부를 통해 속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성동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사업은 식당, 공유공간, 체력단련실 및 교육·학습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방범용 CCTV 확충 및 성능개선, 침수위험도로 진입로 차단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시민 안전 역시 제고될 전망이다.

황정아 의원은 “시민들께서 모아주신 힘으로 총선 공약 사업 등에 대해 소기의 성과를 얻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보호하는 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강국 수도, 완전히 새로운 유성을 건설하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별교부세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원활한 선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대전시청과 유성구청 공직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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