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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장도 만들면 가볍다"-황주홍 의원‧지역택시업계, 현안해결 위해 공동 노력 합의

    • 보도일
      2012. 8.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황주홍 국회의원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

…황주홍 의원‧지역택시업계, 현안해결 위해 공동 노력 합의  
- 황 의원, 9일 오후 장흥‧강진‧영암지역 택시업계대표자들과 간담회 개최
- 감차보상, 대중교통 포함 등 협의…택시관련법 제‧개정 등 후속조치 착수
- 지난 4월 당선 이후 8번째 지역현안 정책협의회 및 간담회

황주홍 의원과 장흥‧강진‧영암지역 택시업계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차보상 등 택시업계가 안고 있는 현안문제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황 의원은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 영암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지역택시업계 현안해결을 위한 입법‧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흥과 영암, 강진지역 개인‧법인택시‧모범운전자회 대표 등과 함께 3개 군 교통행정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논의 내용 및 사진, 별첨 자료 참조)
  
황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택시종사자 여러분들은 단순히 영업만을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홍보대사들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택시업계 발전을 저해하는 법은 없애고, 지장이 되는 법은 개정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법을 제정하는 등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감차보상 국가지원 ▲택시를 법이 정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고 이를 지원하는 문제 ▲LPG가격 안정화 및 연료다변화 ▲개인택시 차량 유지 비용에 대한 부가세 감면 ▲운행기록계 부착에 대한 국가지원 ▲법인택시 가스 충전 전국화 ▲택시 차령연장 ▲농어촌 콜버스 운영 문제 등 전국 공통현안과 함께

▲영암지역 영업구역 조정(통합) ▲장흥과 강진지역 택시 공영사무실, 공영차고지 운영지원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지원문제 등 지역현안문제가 논의됐다.

황 의원은 이날 논의내용에 대해 “오늘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해, 올해 말까지는 가시적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하겠다”며 “우선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등을 면밀히 검토, 9월 정기국회에서 법 개정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4월 당선 이후 지역에서 모두 8차례의 간담회와 정책협의회를 가졌으며, 서울에도 5차례의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등 “여론수렴과 정책개발을 위한 노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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