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은 12. 23(화) 자카르타 동포 간담회를 끝으로 6박 8일간의 중국·인도네시아 해외순방을 마치고 24일 오전 귀국한다.
정 의장은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을 통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장더장(張德江) 전인대상무위원장 등 중국지도부와 만나 한?중 FTA 등 경제협력 의제, 남북관계 및 동북아 평화 등에 대한 의회 간 소통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중국에 이어 방문한 인도네시아에서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Joko Widodo), 줄키플리 하산(Zulkifli Hasan) 국민평의회(MPR) 의장, 이르만 구스만(Irman Gusman) 상원(DPD) 의장 등 주요 정치지도자들과 연쇄회담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부합하는 포괄적 협력 확대, MIKTA(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 등 5개국의 첫 글자) 의회 간 협의체 구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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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보도참고자료]정의화 의장, 중국, 인도네시아 순방 주요 일정 정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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