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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도남동보금자리 사업추진확정

    • 보도일
      2014. 12.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서상기 국회의원
서상기 의원, LH 이재영 사장 만나 최종 확답 받아  
  
서상기 국회의원(3선, 대구북구을)은 12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 도남(미보상) 지구의 사업 착수 방침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서상기 의원을 직접 방문한 LH 이재영 사장은 대구 북구 도남동, 국우동 일원[909천㎡(275천평), 3,748호(10,495인)]의 사업을 총 사업비 8,188억원(용지비 2,076, 조성 2,148, 건축 3,749, 기타 214)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보고하면서, “2009년 부터 장기보류지구로 인한 사업표류가 장기화 되어 심려를 끼쳐 지역주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현재 대구지역본부에서 지역경투심(‘14. 10) 및 사전 부서의견을 반영한 사업추진방안을 수립 제출(’14. 12. 11)한 상태로 금년내 사업착수방침을 완료하고 지구계획 변경 등 사업정상화 추진을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서의원은 이재영 사장에게 지구계획 변경 승인 후 보상착수 경투심을 하루라도 당기기 위해 내년 상반기 지구계획변경승인 신청과 지장물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이사장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2015년 내에 보상까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변을 하였다.

서 의원은 “지역 숙원 사업인 도남 지구 개발 사업이 정상화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차질이 없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