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의원(새누리당 울산 북구), “이번 보훈예산 심의를 통해 참전명예수당, 무공영예수당, 보상금, 고엽제단체지원 예산, 참전단체지원 예산 등을 증액시킨 만큼 앞으로도 국가에 희생과 공헌이 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해서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보훈행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대동 국회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 활동(12월 4~6일)과 12월 1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2014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보훈예산 증액을 통한 보훈가족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국가보훈처 예산과 관련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참전명예수당과 무공영예수당을 정부안에 더해 추가로 각각 1만원씩 인상하였으며, ▲고엽제단체들의 지원을 위해 고엽제지부 운영비를 월31만원→월68만원으로 인상시켰고, ▲전몰군경유족보상금을 정부안에 더해 추가로 2%인상 하였으며, ▲6.25참전유공자회 및 월남전참전자회의 지회 운영비를 월10만6천원→월16만4천원으로 인상시켜 타 단체와의 형평을 맞추는 등 국가에 공헌과 희생이 크신 국가유공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향후에도 당 정책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보훈정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