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의원,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 공기업개혁분과」 회의 참석해 공기업 개혁방향 논의 국회 정무위 소속 박대동 의원(새누리, 울산 북구)은 4월 17일(목) 오전,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공기업개혁분과> 회의에 참석했다.
박대동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경제혁신특위 공기업개혁분과>는 과도한 부채와 방만한 경영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공기업을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개혁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한구 의원이 특위위원장을 맡고, 이현재 의원(공기업개혁분과위원장), 박대동 의원, 이만우 의원, 이강후 의원, 김희국 의원, 이이재 의원과 국책연구기관장 및 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민간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기업개혁분과는 지난 4월 2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부처와 LH, 한국전력, 철도공사 등 주요 공기업의 업무보고 및 개혁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바 있으며, 오늘(17일) 회의에서는 각 위원별로 주요 세부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중간평가 보고가 있었다.
공기업개혁분과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대동 의원은 “공기업이 정부의 정책수행 과정에서 사업추진의 주체로 참여하며 부채가 증가한 측면도 있으나, 직원들에 대한 과도한 복리후생 지원 등 일부 방만하게 운영된 부분이 있으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오래전부터 공기업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만큼 이번 특위 공기업개혁분과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수준의 개혁안이 도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