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소속 박대동 의원(새누리, 울산 북구)은 2월 27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두 번째 저서, 「정치, 마음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동완 국회의원의 사회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수 십명의 동료 국회의원을 비롯해 1천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실내악단의 4중주 연주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상물 상영, 저자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출판기념회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서청원 前대표, 정몽준 前대표, 정의화 前국회부의장, 김무성 前원내대표, 남경필 의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 윤증현 前기획재정부 장관이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정치, 마음에서 길을 찾다」는 ‘민생의 바다, 정치’, ‘국회의원은 정책으로 말한다’, ‘경제, 국민의 따뜻한 삶을 위한 정치다’, ‘내 고향 울산 이야기’, ‘나의 자화상’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1년 「마음으로 보는 경제」를 출간한 바 있는 박대동 의원은 이번 출간된 「정치, 마음에서 길을 찾다」에서는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재보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3년여 원외에서 새로운 정치 인생을 시작하며 19대 국회의원으로 등원하기 까지 현장에서 부딪히며 느낀 일화 등을 담고 있다.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소회와 고향 울산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온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진솔하고 담담하게 풀어냈다.
한편, 오는 3/3(월) 오후 1시 30분에는 울산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국회의원 박대동 북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