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소속 박대동 의원(새누리, 울산 북구)은 2월 26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에서 정무위원회 새누리당 ‘모범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관하고, 민주당 김성곤 의원과 새누리당 길정우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등록단체인 ‘일치를 위한 정치 포럼’에서 국회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의원들의 발언을 분석하여 품격 있고 내실 있는 바른 언어를 구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서, 금년에는 같은 상임위 의원들을 대상으로 상호평가를 더해 의미가 더욱 크다.
‘바른 언어상’을 수상한 박대동 의원은 “19대 국회에 등원하면서 국민들이 바라는 ‘싸우지 않는 국회, 품격 있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위해 노력해 왔는데 동료의원들과 정치관련 학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품위를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