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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평창특위 참석 및 우드로윌슨 센터 Harman원장 초청 강연 참석

    • 보도일
      2014. 10. 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대동 국회의원
박대동 의원, 국제경기대회 지원 특위 참석 및 우드로 윌슨 센터 Harman 원장 초청 강연 참석

국회 정무위 소속 박대동 의원(새누리, 울산 북구)은 2월 17일(월) 오전,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하여 현안질의를 하였다. 이어서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美 우드로 윌슨 센터 Jane Harman 원장 초청 강연>에 참석하여 한미 양국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특위는 소치동계올림픽 참가 관계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대회 조직위원회(2014 인천아시아게임 조직위,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게임 조직위,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4년도 업무보고가 있었다.

박대동 의원은 “안현수 선수 문제로 드러난 우리 체육계의 파벌주의 등 고질적인 문제점을 이번기회에 철저하게 파헤쳐 인적쇄신 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으로도 보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문체부 장관에게 촉구”했다. 또한 “인천A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와 인천시가 교통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해 줄 것과 테러·해킹 등 안전문제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소치올림픽에 참가중인 우리 선수단이 더욱 힘을 내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가 선수촌 건립에 도입하고 있는 도심 재생에 초점을 맞춘 재건축방식을 다른 대회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위 후에는 여의도 연구원 주최로 열린 <美 우드로 윌슨 센터 Jane Harman 원장 초청 강연 : 미국의 대외정책 결정에서 의회의 역할> 강연회에 참석하여 한미동맹의 중요성, 경제.무역교류 활성화 등 양국의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