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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군현 의원, 『남부내륙고속철도 예산반영을 위한 긴급간담회』 개최 (2014. 11. 21)

    • 보도일
      2014. 11.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군현 국회의원
이군현 의원,'남부내륙고속철도 예산반영을 위한 긴급간담회' 개최

이군현 의원 (통영·고성,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0일 오후4시 국회의원회관 211호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예산반영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주최하여 대통령 공약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의 2016년도 착공을 정부측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군현 의원을 비롯하여 이철우·이완영·여상규·김한표·김종태 의원과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 손병석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윤한홍 경남도청 행정부지사, 우병윤 경북도청 정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공약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상황과 예산반영사항에 대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의 보고를 청취했다.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은 5조 8,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경남·경북도와 국토교통부에서 B/C를 높이기 위한 대안을 제시해주면 이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이군현 의원은 예비타당성 진행 중인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에 대해 "B/C는 참고자료이지 결정적인 자료가 아니다. B/C가 안 나와서 못한다는 것은 60년대 생각"이라며 질책하고 "지금 시작해도 10년 이상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2016년도에 차질없이 사업을 착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기획재정부측에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