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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지원 당대표후보 무등산 신년사

    • 보도일
      2015. 1. 1.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당대표후보 무등산 신년사

-15.1.1 / 문빈정사 앞. 1000명 눈속에 운집.광주mbc 신년행사 생중계 맞물려 인파 모임

-김영록 의원 전현희 비서실장,김유정 대변인, 조영택 서구을 위원장, 김명진 전 비서실장, 최경환 민생평화광장 대표, 광주시의원 4,5명등,

-07:45 떡국 봉사활동장서 윤장현 시장,장휘국 교육감과 조우 파이팅을 외치고 장휘국 교육감 과 떡국 봉사활동 10분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합니다. 무등산에 눈과 함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한라산에서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백두산에도 2015년의 태양이 떠올랐기에 우리는 2015년을 맞이하면서 금년만은 반드시 남북교류 협력이 더 강하게 이뤄질 것을 여러분과 함께 기원합니다.! 저는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 국민을 만났습니다. 많은 국민은 박근혜 정권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그런 반사이익도 가져오지 못하는 새정치민주연합에 실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이 강한 야당이 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강한 야당은 싸울때는 싸우고 할말은 하면서도 과감하게 발목만 잡는 것이 아니라 양보할 것은 양보하는 그런 야당을 우리에게 요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고말씀 드립니다. 야당은 야당다워야 합니다. 할말은 국민을 대신해서 해야합니다. 그렇지만 거듭 말씀드리지만,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발목만 잡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는 더 큰 양보를 하고, 더 큰 협상을 해서 질 때는 져주고 이길 때는 이기는 그러한 정치를 우리 국민들은 새정치민주연합에게 바라고 있어서 저는 강한 야당을 위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2월 8 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출마했다는 것을 광주 시민과 무등산에 이렇게 고해마지 않습니다.

저는 전국을 돌면서 많은 당원들로부터 큰 요구를 받았습니다. 두번의 대통령 선거에 실패를 하고서도 아직도 친노, 비노 계파 싸움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더 큰 대한민국과 집권할 수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을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분열해서 패배의 길로 가지 말고, 통합 단결해서 승리의 길로 가라는 국민의 요구는 김대중 정신이고 노무현 정신이라는 것을 저는 여러분에게 확실하게 말씀 올립니다.

최근에도 많이 불만을 토로하는 당 내부에서는 분당이다 신당 창당이다 하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호남을 중심으로 이러한 분당 창당의 이야! 기가 나� 윱� 것은 비록 새정치민주연합이 야당답지 못했고, 잘 못했다고 하더라도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위해서도 분열해서 패배의 길로 갈 것이 아니라 통합 단결해서 내년 총선 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룩하자고 다시한번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오는 2월 8일 전당대회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를 뽑지, 대통령 후보를 뽑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당표는 강한 야당, 통합대표 박지원이 필요하기때문에 저는 모든 새정치민주연합 당원과 우리 국민, 광주시민들이 반드시 박지원을 지지해달라고 호소 마지 않습니다.

혹자는 당권도 갖고, 대통령 후보도 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것은 두 번 대통령 선거에 실패한 새정치민주연합으로서는 너무 한가한 말씀이라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미국의 클린턴 국무장관을 보십시오. 4년간 성공적으로 국무장관을 했고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해서 국무장관을 맡아 달라고 했지만 거절을 하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몸과 마음을 3년간 섞었기 때문에 내년 미국 대선에서 지금 현재 1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면,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이 두 번 실패했기 때문에 대통령 후보를 꿈꾸는 분은 반드시 국민속으로 들어가서 클린턴의 길을 가야 한다고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우리의 목표는 집권입니다. 이런 집권을 위해서는 강한 야당, 통합 대표로서 박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 올립니다. 이 박지원은 두 번의 원내 대표와 두 번의 비상대책위원장을 통해서 때로는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향해 비수도 날렸지만, 많은 협상을 이끌어내서 국민과 국가와 우리 당의 지지도를 끌어 올린 경험을 갖추었습니다. 저는 인사 청문회 8관왕으로서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의 130명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과 광역단체장과 광역기초단체장 그리고 우리 모든 당원을 함께 뭉쳐서 반드시 내년 총선과 2017년 집권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모든 목표는 내년 총선 승리와 2017년 집권을 향해서 걸어가겠습니다.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강원도 이렇게 6개 지역에서는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의원이 한 사람도 없는 우리의 전략 지역입니다. 최우선적으로 이 6개 지역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씩을 배정해서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고보조와 당비가 중앙당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돈을 과감하게 시 도당에 이전을 시켜서 교육을 철저히 하면서 집권을 준비하겠다는 것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민주 정책 연구원은 국고 보조금의 30%를 쓰고 있습니다. 중앙당의 민주정책 연구원을 과감하게 각 시도 지부를 창설해서 광주시 지부는 광주에 맞는 정책 개발과 맞는 공약을 해서 반드시 정책 야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도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자산은 광역의원과 기초 의원입니다. 지금 현재 광역 기초의원은 어떤 의미에서는 중앙당의 심부름꾼이고, 국회의원의 심부름꾼 역할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들의 역량을 묶기 위해서 당 상설기구를 당 대표 직석으로 생활정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전국에 있는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중앙당 정책 의원에 참석 시키고 집권을 준비하게 하겠다는 것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광역 의원과 기초의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서 경쟁을 하고 더 많은 국회 활동을 위해 이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데 광역 의원 가운데 1명, 기초 의원 중에서 1명을 국회 비례대표를 선정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 현재 중앙당의 공천심사위원회는 형식에 치우쳐 결국에는 파벌들이 나눠먹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당의 병폐를 혁신시키기 위해서 중앙당 공천 심사위원회를 폐지하고 자격 심사위원회를 둬서 더 많은 의원들이 어떠한 결격사유가 있으면 자격을 박탈시켜서 과감하게 시 도당에 공천권을 이양하고, 완전 국민경선제를 도입함으로써 파벌을 없애고 국회의원이 유권자에게 충성하는 도의원, 시의원이 유권자에게 총성하는 그러한 공천 혁명을 이루겠다는 것도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항상 젊은 피를 수혈받아서, 노장청의 조화를 이뤘습니다. 우리 새정치 민주연합은 386세대를 영입하고, 이분들이 486, 586다 됐지만, 젊은 피 수혈을 받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반드시 청년 의무 공천제를 실시해서 많은 청년들이 현직, 여성, 장애인 노인들과 함께 새민련에서 동지가 될 수 있도록 청년의무공천 할당제를 실현하겠다는 것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당을 이대로 두어서는 내년 총선에 2017년 대통령 선거에 이길 수 없습니다. 저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명칭도 민주당으로 바꾸겠다는 것도 약속드립니다.

이렇게 당명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혁신해서 새로운 민주당으로 탄생하고 강한 야당 통합대표로 박지원이 앞장서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새정치민주연합이 집권하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남북관계를 개선해서 평양 대사를 한번 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밖에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번 전당대회는 당대표 뽑는 전대이지 대통령 후보를 뽑는 전당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오직 대통령 후보들을 위해서 몸을 불사를 수 있는 박지원을 꼭 기억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지금부터 산행을 하실 건데, 폭설로 무등산 관리공단에서 올라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조금만 올라갑시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년행사전 문빈정사 앞 기자 일문일답>

-신년 첫 일정으로 무등산을 찾았는데 특별한 이유?

무등산, 한라산 백두산에 2015년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무등산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상징이기 때문에 신년 새해를 더욱 민주 발전과 서민 복지,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 꼭 우리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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