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지원 당대표후보]전북도당 신년인사회 보도자료

    • 보도일
      2015. 1. 5.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전북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력하고, 전북 발전을 견인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 대선주자는 국민 속으로, 당대표는 집권 위해 당 살려야

- 공천혁명ㆍ30만 정예당원 육성 등 ‘박지원표 혁신’으로 승리 만들 것.

전북도민 여러분, 도당 당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지원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1. 차기지도부에서 전북의 일시적인 공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이번 2.8전대에서 정세균 의원께서 당의 통합과 혁신을 위해 당대표 불출마를 결단하셨습니다. 이춘석 의원은 불의의 사고로 최고위원 출마를 접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북의 정치적 비중과 역할을 대표하는 지도부를 구성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물론, 다음 전대에서는 이미 배출한 지도자들이 당 지도부에 진출할 것입니다. 또한 19대 총선에서 7명의 기라성 같은 초선의원들을 배출했기 때문에, 저는 전북의 정치적 미래가 밝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그 때까지 전북이 일시적인 지도부의 공백을 느끼지 않도록 협력하고 지원할 대표가 필요합니다. 또한 전북을 중심으로 신당론이 나오고 있는데, 저 박지원이 당대표가 되면 그 분들이 굳이 신당을 하지 않도록 대화하고 설득하겠습니다.

전북을 위해서는 박지원이 당대표가 되는 것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전북이 결단하면 박지원을 당대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북 정치권의 중흥을 지원할 박지원을 지지해달라고 호소 드립니다.

2. 강한야당! 통합대표! 박지원이 필요합니다.

오는 2.8! 전당대회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를 뽑지, 대통령 후보를 뽑지 않습니다. 당을 통합하고 단결시킬 강력한 리더십과 정치력을 가진 대표가 필요합니다. 투쟁도 협상도 잘하는 강한 야당, 박지원이 가장 잘할 수 있습니다.

대권주자는 당권에 ‘올인’하기보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대권을 꿈꾸는 분이라면 오바마의 장관재임 요청을 거절하고 국민 속으로 들어간 ‘힐러리의 길’을 가야 합니다. 대구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당권도전을 접은 ‘김부겸의 길’을 가야 합니다.

3. ‘박지원표 혁신’으로 당을 살리고 승리를 만들겠습니다!

저 박지원은 당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확 바꾸겠습니다.

첫째, 공천혁명으로 당원과 국민이 바라는 ‘좋은 후보’를 공천하겠습니다.

공천심사위원회 폐지와 완전국민경선 도입, 6개 전략지역 비례대표할당제와 지방의원 국회비례대표 추천제, 청년의무공천제, 비례대표 예비후보등록제를 도입해서 당의 지지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당무혁신으로 당을 전면적으로 개조하겠습니다.

시ㆍ도당에 국고보조금과 당비를 과감하게 배분하겠습니다. 민주정책연구원의 시·도지부를 설치하고, 지방의원이 참여하는 ‘생활정치특별위원회’를 당대표 직속으로 둬서 생활정치ㆍ민생정책 역량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당원강화입니다.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끌 30만 정예당원을 양성하겠습니다. ‘민주정치 아카데미’를 개설해서 연중무휴 당원교육으로 매년 10만명의 정예당원을 배출하겠습니다.

어제 저는 19956년 민주당에 입당해서 60년간 당을 지켜 오신 대전의 송좌빈 선생께 “제가 당대표가 되면 ‘1호 당원증과 배지’를 달아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당원교육을 이수한 당원들에게 당원증과 당원배지를 교부하고, 교육 우수자는 당직 및 공직선거에서 가산점을 부여하겠습니다. 당보도 다시 발간하겠습니다.

4. 당이 위기입니다. 이러한 위기일 때는 경험과 경륜, 신속하고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는 박지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성공한 원내대표’이고, 김대중· 노무현을 당선시킨 승리의 DNA가 있습니다. 실패하고, 좌고우면하며, 할 말을 하지 않는 지도자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강한 야당! 통합 대표! 박지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