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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자 의원, 지역 현안 간담회 잇따라 개최

    • 보도일
      2012. 8. 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혜자 국회의원
박혜자 의원, 지역 현안 간담회 잇따라 개최
보도자료
박 혜 자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2012. 8. 1(수) / ☎ (02)784-8340, Fax (02)788-0217
의원회관 969호실/

박혜자 의원, 지역 현안 간담회 잇따라 개최
RDF 시설·국가방사선 안전과학원 설립 등 해결 방안 모색
민주통합당 박혜자 의원이 광주시 및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의원은 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신관 1003-1호실에서 광주시와 환경부 자원순환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RDF(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사업 관계부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올해 60억원이 반영됐지만 수시배정 예산으로 묶여있어, 환경부가 내년도 예산을 책정하는데 다소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간담회에서 시 관계자가 예산 사용 및 추진 계획을 설명하자, 환경부 담당자는 예산 수시배정과 내년도 예산 요청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박 의원에게 전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달 3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국가방사선 안전과학원 설립 관련 부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 전략기술개발관,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 관련 분야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가 추진 중인 국가방사선 안전과학원의 핵심 사업 내용을 수정한 뒤, 이를 담당할 정부부처를 일원화시켜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야 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국가방사선 안전과학원의 핵심 사업 다섯가지 중 원자력 진흥연구와 방사선 진료 분야는 소관부처가 각각 달라 그동안 사업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국가방사선 안전과학원의 핵심 내용을 수정해 정부부처와 이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박 의원은 “이들 사업은 광주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반드시 추진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서는 수시로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