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교육위원회)은 한병도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가 주관하는 <안전한 나라 만들기 대국민 캠페인 출범식>을 3월 11일(화), 오후 1시 45분에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안전이 멈추면 미래도 멈춘다”라는 슬로건 하에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의 시작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출범식에는,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박찬대 원내대표가 서면으로 축하를 전하고,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당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안전보건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캠페인 출범 축하무대, 안전 동영상 상영, 대한민국 안전보건 대상 시상식, 안전 기원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보건안전단체 대표 2명의 결의문 낭독 및 서명식, 정책 제안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출범식을 주관하는 한보총 정혜선 회장은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재난 환경으로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안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국회의원은 “자연재해부터 사회재난까지 그간 윤석열 정권의 안전 빈틈 사이로 떨어진 무고한 국민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틈새 없는 안전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시발점이 되어 안전강국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을호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권 동안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등 안전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정부는 무능했고 무책임했다”며, "지금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최적기로서, 이번 캠페인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보총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안전한 나라 만들기 대국민 캠페인 추진본부’ 주관의 전국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붙임 1. 「안전한 나라 만들기 대국민 선포식 캠페인 웹포스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