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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은혁 재판관 임명 촉구 원내대표단 긴급기자회견

    • 보도일
      2025. 4. 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마은혁 재판관 임명 촉구 원내대표단 긴급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4월 1일(화) 오전 10시 10분 □ 장소 : 삼청동 국무총리공관 앞 ■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나라가 망해도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자들이, 내란수괴의 복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발악을 해도 실패할 것입니다  내란수괴의 복귀를 위해, 민심을 거스르고 역사의 흐름을 거슬러 보려는 세력에게 경고합니다. 그 어떤 중상모략과 꼼수를 쓰더라도 결국은 실패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윤석열 복귀 시도 또한 내란입니다. 민주공화정을 전복시키려는 내란 세력들은 결국 법의 심판대에 오를 것입니다.  법의 심판과 역사의 심판을 받고 당신들의 이름은 현대사의 오점으로 남을 것입니다.  윤석열의 복귀는 망국의 길입니다. 민주주의에 기반하고 있는 한미 동맹도 무너질 것이고 대외 신인도도 무너지고 대한민국 경제도 무너질 것입니다.  사회정의와 법치도 무너지며 심각한 사회 갈등을 치유하지 못한 채 대한민국이 침몰하게 될 것입니다.  권영세, 권성동, 한덕수, 최상목이 작당하여 윤석열의 복귀를 시도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이 절대 그냥 두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당신들 같은 자들을 수 없이 경험했고 더 큰 위기도 극복했던 저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현대사입니다.  내란수괴와 그 잔당 따위가 망칠 수 있는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선조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룩한 대한민국을,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을 모리배들이 망치도록 그냥 둘 수는 없습니다.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는데, 헌법재판소는 너무나도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월에 변론이 마무리 되었는데, 벌써 4월입니다. 아직도 윤석열 파면을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직무유기입니다.  불완전한 8인 체제의 헌법재판소를 이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되어 완성된 9인의 헌법재판관 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늘 내로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십시오. 오늘까지입니다. 더 이상 기다려줄 시간은 없습니다.  오늘 내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한덕수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지시를 받아 나라를 망치는 자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망치는 자를 국민이 가혹하게 심판할 것입니다.  내란 수괴가 파면되야 나라가 바로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정상화 되는 그 순간까지 민주당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모든 힘을 다해, 내란을 극복하겠습니다. 2025년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