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공정언론대책특위]<TV조선>장성민의 시사탱크 방심위 심의 신청의 건

    • 보도일
      2015. 1. 9.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이하 공정언론대책특위)는 오늘(9일)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심의를 요청했다.

지난 7일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 예비경선’과 관련해 진행자와 패널들 간에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과 비난이 오고갔다.


특히, 패널들의 비뚤어진 시각과 문제성 발언들을 조정해야 할 진행자 장성민 전 의원은 “문재인 후보가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자초했다. 또 문재인 의원의 ‘차기 당대표 예측가능성’과 북한 김정은의 ‘차기 주석 예측가능성’을 동격화 하여 빗대는 등 합리적이지 못한 시각을 드러냈다.

한편, 패널로 출연한 여상원 변호사는 “민심은 배제하고 계파끼리 나눠먹기 하겠다는 취지에서 컷오프 제도를 만든 것 아닌가.”라고 말해 제1야당의 명예를 훼손시키기도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정언론대책특위에서는 이 외에도 해당 방송의 문제적 발언 사례 총 6건을 적발해 방심위에 심의를 요청하고 관련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촉구했다.  

공정언론대책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허영일 부대변인은 “장성민 전 의원은 종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중립을 준수하는 품격 있는 방송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받아온 분이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 있어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객관성을 상실한 진행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하며 “보다 객관적인 진행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참고자료 1건 재중>

심의상황 및 문의사항 회신처_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홍인숙 간사
(02-788-2278, 010-9118-0282)(dayseye83@hanmail.net)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