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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당대표후보, 제주 합동연설회 연설문

    • 보도일
      2015. 1.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제주 합동연설회 연설문

계파청산,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간절히 원하십니까?

그러면 강한 야당, 당원이 원하는 통합대표!

저 박지원이 필
제주도민 여러분은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이 세 분을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세분 국회의원, 도의원과 힘을 합쳐 제주 공항 등 제주 발전을 이룩하는데,

저 박지원이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남북관계가 좋았다면 제주 감귤이 썩어 나가겠습니까?

남북관계도 저 박지원이 잘합니다.

제가 정치를 살릴 수 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는 4.3의 눈물도 김대중 대통령님이 시작을 했기에 제가 끝내겠습니다.

박지원은 준비되고 검증된 후보입니다.

당 대표 후보 중에 누가 정치를 가장 잘 했습니까?

싸울 때는 싸우고, 소신 있게 협상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복잡한 당무와 국회 운영을 누가 해 보았습니까?

저는 두 번의 원내대표, 비대위원장을 했고 당 지지율 38%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국민과 당원들은 ‘60년 정통정당의 저력을 다시 본다’며, ‘정말 속이 후련하다,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 달라’고 칭찬과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이명박 박근혜정부가 가장 무서워한 사람도 저 박지원입니다.

저 박지원만이 대표가 되면 정국을 확실하게 주도할 수 있습니다.

저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핵심에서 일했습니다.

저에게는 승리의 DNA가 흐릅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끝까지 함께 했고 대북송금특검으로 3년간 옥고를 치루었지만, 저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분열해서 패배의 길로 가느냐?

통합 단결해서 승리의 길로 가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2.8 전당대회는 당의 운명을 결정하는 전당대회이지,

개인의 정치생명을 결정하는 전당대회가 아닙니다.

당도 살고, 대통령 후보도 사는 당원승리의 전당대회가 되어야 합니다.

저에게는 일해 본 경험, 승리의 DNA, 끝까지 함께 하는 무한책임의 리더십이 있습니다.

제가 대표가 되면 탈당하겠다는 사람이 있습니까?

정국 주도권을 걱정합니까?

저는 이념과 계파에 자유롭습니다.

통진당과는 단호하게 선을 긋지만 합리적 진보와는 승리를 위해 연대도 추진할 수 있습니다.

계파가 없기 때문에 친노-비노의 무한 대립을 깨는 강한 야당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경륜과 경험으로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감동의 정치로 당의 존재감을 찾겠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 좋은 후보들을 공천하고 최강, 최고의 전략을 내겠습니다.

계파 없는 박지원이 모든 대선 후보에게 가장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민심과 당심, 모두를 잡아야 승리하고 집권할 수 있습니다


민심이 높다고 주장하시는 분은 대통령후보로 가야합니다.

당심이 가장 높은 저를 당 대표로 뽑아주십시오.

그것만이 당도 살고, 대통령 후보들도 살고, 우리 모두가 이기는 최선의 길입니다.

저는 강한 야당, 집권을 위한 공천혁명, 정당 혁신, ‘박지원 표 10대 혁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지금 보다 당 지지율을 10% 올려서 집권을 하겠다는 구체적인 혁신 방안입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엊그제 지지성명을 발표해 저의 공약을 크게 환영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 대표를 뽑지 대선 후보를 뽑지 않습니다.

‘박지원표 10대 혁 신 공약’으로 우리 당을 확 바꾸고, 대선 후보들을 확실하게 지원하겠습니다.


강한 야당, 통합 대표, 기호 3번 박지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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