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 서귀포에서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 일정을 시작했다.
❍ 이재명 선대위 김민석 상임선대위원장과 위성곤 제주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민과 상인 및 관계자들을 만나 마지막 표심을 공략했다.
❍ 이들은 이후 인근 식당에서 아침식사와 거리인사를 하며 시민들과 만난 뒤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유세차에 올라 이재명 대통령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이날은 비가 오는 평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이들의 호소에 응원을 보내거나 관심을 나타내며 자리를 함께했다.
❍ 김민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제21대 대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역사 퇴행을 바로잡고, 내란과 민생 파탄의 위기를 넘어서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란을 극복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내란을 선동하고 역사를 왜곡한 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이어 “제주4·3을 ‘공산폭동’이라 매도한 김문수 후보의 입도는 도민의 아픔을 외면한 것이며, 최소한의 역사 인식과 예의조차 없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4·3의 명예를 되찾자”고 호소했다.
❍ 위성곤 제주총괄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 최남단 서귀포에서, 진짜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달라”며, “내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결정적 한 표를 꼭 행사해달라”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 이어 위 위원장은 김민석 상임선대위원장이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제주 일정 직후 청주와 수도권으로 이동. 대한민국 최남단 서귀포에서부터 대선승리의 여신과 함께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첨부파일
250602_위성곤_국회의원_김민석 상임선대위원장, “진짜 대한민국, 서귀포에서 시작”.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