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토니상 6관왕을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뮤지컬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포함 총 6관왕에 오르며 주인공을 차지했습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과 더불어 <어쩌면 해피엔딩>의 자랑스러운 성과를 축하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그토록 염원했던 '드높은 문화의 힘'이 오늘날 K-컬처라는 이름으로 세계 위에 우뚝 솟아 휘날리는 모습에 감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문화계에 다시금 블랙리스트의 어둠이 드리우지 않도록 창작의 자유를 보전하며 든든히 지원하는 정부의 본령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문화가 전 세계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모두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K-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토니상 6관왕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25년 6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