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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영광 원자력 발전소 현장 방문, 원전 안전 문제와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정책 강조

    • 보도일
      2012. 11.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부좌현 국회의원
-안전불감증이 만들어낸 영광원전 사고,
-한수원 사장과 원자력 안전위원장 책임지고 사퇴해야.

민주통합당 부좌현의원은 13일 품질보증서 위조와 부품 균열로 멈춰선 영광원전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상황을 검토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민주통합당 원자력안전문제 특별대책위원회’ 소속으로 현장을 방문한 부좌현의원은 관련기관의 보고를 듣고, 영광군수, 범대책위원회,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건의를 들었다.부의원 등은 “전력수급 불안의 이유로 영광원전이 가동돼서는 안된다.” 말하며 국민안전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부의원은 영광 원전 방문에 앞서 지난 11월 6일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민주통합당이 대책위를 꾸려서 원전 안전은 물론이고 동계전력수급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에 건의, 민주통합당의 이번 대책위 구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와 교육과학위원회에 속한 민주통합당 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영광원전 현장 방문은 신학용, 이낙연, 조경태, 유기홍, 부좌현, 유은혜, 이원욱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