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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2012 국정감사 보도자료 한국수력원자력(주)

    • 보도일
      2012. 10.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부좌현 국회의원
안전성 의심받는 월성1호기를 폐로하여 폐로 경험 축적 기회로 삼아야 한다.

- 2012년 11월 20일 월성1호기 설계수명 만료.

- 월성1호기는 중수를 사용하는 중수로 원자로로 경수로 원전과는 달리 체르노빌 원전처럼 폭발을 일
으킬 수도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음.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비상노심냉각계통 열교환기 문제, 수소농도 측정장치가 없는 점 등을 들어 수명연장 운전에 쉽게 동의하지 않고 있음.

- 한수원은 노후원전의 10년 가동으로 2조원 이상의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하나 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

- IAEA는 향후 50년간 전세계적으로 총 466기, 금액으로는 약 500조원에 이르는 핵발전소 폐로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한국은 연구용원자로만 폐로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차제에 월성1호기 폐로를 결정하고 상업용원자로 폐로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야 함. 이를 바탕으로 세계의 폐로 시장에 진출할 바탕을 마련해야 함.

- 월성1호기 폐로가 안전은 물론이고 경제적으로도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임을 알아야 함.

-  2017년 수명연장이 종료되는 고리1호기의 폐로를 위해서라도 월성1호기 폐로를 통해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